떡잡채
한국식 잡채는 중국식 잡채에서 기원하였으나, 한국에서는 '잡채'라는 이름과는 달리 당면이 주가 되는 음식이다. 외국에서는 한국 잡채를 국수의 일종으로 분류할 정도. 쉽게 쉬어버리는 음식이므로 한번 만든 후에는 되도록이면 빨리 먹는 것이 좋다. 냉장보관을 하면 좀 더 오래동안 먹을 수 있긴 하지만 당면이 딱딱해지고 맛이 급격히 나빠진다. 이 때는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서 데워먹으면 좀 낫다.
재료Ingredients
필수재료 | |
잡채용 소고기 | 100g |
떡 | 500g |
양파 | 200g |
당근 | 50g |
느타리버섯 | 100g |
홍고추 | 1개 |
대파다짐 | 3T |
소스 | |
간장 | 1T |
설탕 | 1T |
참기름 | 1T |
후추 | 1t |
소금 | 1t |
퀸레시피Queen recipes
STEP 1
쇠고기는 채 썰어 밑간 한다(밑간 : 간장 2t, 설탕 3분1t, 후추, 참기름)
STEP 2
양파, 당근, 풋고추, 홍고추는 가늘게 채 썬다
STEP 4
파는 송송 썰어 준비하고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찢어 놓는다. 소스를 섞어 놓는다.
STEP 5
웍에 양파- 쇠고기- 당근- 느타리- 떡 순서대로 한켜씩 놓고 중불로 뚜껑 덮고
김이나면 준비한 소스와 파, 채선 고추를 넣어 버무린 다음 불을 끈다.
접시에 내놓기 전에 통깨를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