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 무절임

 고대 중국의 서경(書經)이라는 역사책의 하서우공(夏書禹貢) 편에는 만청을 저로 담가먹는다 라는 표현이 있는데, 무를 소금절임으로 만들어 먹었다는 기록으로 추측하고있다. 6천년전 이집트에서 먹었다는 기록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삼국시대부터 먹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김치 재료의 쌍벽을 이루는 배추보다도 그 재배의 역사가 깊은 채소이다.


재료Ingredients

필수재료  
2kg
소금 60g
설탕 2t
산초 1T
소스 1  
참기름 1T
마늘 10개
생강 40g
마른 홍고추 5개
소스 2  
간장 450cc
설탕 180g
청양고추 10개
홍고추 2개
샐러리 1개
정종 300cc
2배식초 1/2컵

 

퀸레시피Queen recipes


STEP 1

마늘, 생강 : 슬라이스 한다.

마른홍고추는 0.5cm로 썬다. (씨 빼지 않는다.)

청양고추, 홍고추 : 2~3 등분한다.

샐러리 : 어슷어슷 썰기

 

STEP 2

소스 1를 볶다가 향이나면 소스 2를 넣고 끓여서 정종, 식초를 넣고 식힌다.

 

STEP 3

무는 4cm × 1cm × .05cm 로 썬다. 소금, 설탕으 1시간 절인다. 체에 받친다.

 

STEP 4

소스가 식으면 산초를 넣는다.

 

STEP 5

무를 보관용기에 담고 무거운 것으로 눌러준 다음 소스를 부어 냉장 숙성시킨다. 

상에 낼때 청양고추 3개 다짐, 참기름 물엿, 통깨로 조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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